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 일본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개요

본래 웹소설로 시작했으나 정식으로 출판되는 것으로 시작하여 코믹스, 애니메이션을 섭렵하기에 이르렀다. 다른 이세계 전생 판타지물과 달리 '마물'인 '슬라임'으로 전생하는 것이 특징.  

2.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전슬건

3.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최종 평가

작품성 : 5점

주인공의 감정선이 쿨한 설정이나, 적이었던 마물이 주인공 아래로 들어오면서의 감정선조차 쿨하다. 이 쿨함은 계속 이어나간다는 점이... 그냥 이 세계인들은 모두 쿨하다. 

대중성 : 9점 

전생이라는 클리셰 사용, 영지물과 게임 시스템의 느낌이 다분히 녹아들어 있다. 게다가 다른 소설에서 볼 수 없는 재미도 가미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다만, 너무 주인공 위주의 전개이고 주인공에게 충성하는 조연에 대한 개연성은 조금 떨어진다. 또 소설 내 사용되는 소재들(음식, 건축물)을 보면 과도한 일본 미화라 라는 느낌이 든다.

흥행성 : 9점 

라이트 노벨의 장점과 코믹스의 압도적인 흥행, 애니메이션 방영. 3단 성공으로 이미 라이트 노벨의 틀을 벗어난 상태. 한마디로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