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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배우소개] 용을 지배하는 소녀 - 왕좌의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Emilia Clarke) 극중 역 / 대너리스 타르가리엔 타르가리옌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사진의 출처는 oasistar.net 세븐킹덤을 지배했던 타르가리옌 가문은 왕권 찬탈로 가문의 대부분이 몰살당한다. 그 중 살아남은 가문의 생존자는 두 명이었다. 그들은 비세리스와 대너리스 남매. *이하 사진들은 캡처 후 잘라내어 편집한 것입니다. 비세리스는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동생을 이용하기 까지 한다. 자신의 여동생을 강제로 야만인 도트라족의 왕 칼 드로고와 혼인시키고 칼 드로고의 군사를 얻어 현재의 왕권을 빼앗으려고 했었던 것이다. ▲ 여동생이 여자가 된 것을 확인하는 비세리스 ▼ 축제를 감상하는 칼 드로고와 대너리스 여동생 대너리스는 칼의 아내로 칼리사(도트라족의 여왕)으로 거듭나고 칼.. 더보기
Game Of Thrones : 왕좌의 게임 시즌1 [ 리뷰&가이드 ] Game Of Thrones : 왕좌의 게임 시즌1 [ 리뷰&가이드 ] * 리뷰를 보시면서 버퍼링을 기다리세요. (스포없음) 자취방 친구를 통해 우연히 접한 왕좌의 게임은 순전히 스릴러 액션 류의 드라마인줄만 알았다. 첫 편 초반부터 피와 살점이 난잡하게 찢겨진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충격적인 장면은 그 뒤에 이어지는 칠왕국과 철의 왕좌, 그리고 전설 속 용의 후손들이 보여주는 대서사시는 그 장면들을 잊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다소 선정적이고 비인간적이며 잔혹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나, 그러기에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 이 드라마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지만 판타지를 선호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판타지임에도 여러 가지 흥미요소들이 다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